항노화이야기 [암, 성인병, 노화, 보약, 간독성]항노화이야기 [암, 성인병, 노화, 보약, 간독성]

Posted at 2019.03.04 18:33 | Posted in 새로운 이야기/여성과 항노화 이야기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의 항노화 이야기 [암, 성인병, 노화, 보약]

 

 

 

생로병사를 누구는 고해苦海라 하고, 또다른 누구는 인생락서人生樂序라고 한다. 본질을 잘 알 수 없기 때문에 다양한 시각이 있을 수 있다. 뭔가를 모를때 생기는 두려움에 지나치게 매몰되지 않으려면, 그것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 알면 그렇게 두렵지 않기 때문이다.

 

1. 한의학에서 바라보는 암이란 무엇인가?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

 

암은 정상이었던 세포가 성질이 변하여, 세포 분열 억제라는 통제를 벗어나 마구 자라는 것이다. 거기에 더하여 암세포 집단만을 먹여살릴 새로운 혈관을 자꾸 만든다. 이른바 '부익부빈익빈富益富貧益貧' 현상을 심화시킨다. 그런데 정상세포를 '빈익빈'으로 암세포를 '부익부'로 만들기 때문에 위험하다.

 

 

암은 혈액암의 경우처럼 젊은 나이에 생기는 것도 있지만, 노화에 의해 많이 생긴다. 노화로 인해 세포분열과정의 검열과 통제가 엄격히 지켜지지 않아서이다.  

통계청은 우리나라의 암 사망자수가 1990년에는 10만명당 90명이었으나 2013년에는 10만명당 149명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수치는 인구의 노령화로 인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전에는 주로 암을 조기발견, 외과적 수술을 이용한 종양의 제거, 방사선 요법, 항암화학요법 등의 치료법으로 접근했었다. 하지만 종양의 종류에 따라 통상적 치료의 효과가 미미하거나 부작용이 심했다. 그래서 암을 치료하는 대원칙을 사후 치료보다 예방으로 맞추고 있다.

서양에서는 암을 cancer라 칭한다. 암의 형태가 껍데기를 지고 있는 게 (게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karkinos를 라틴어인  cancer로 표기함)의 모습과 같다하여 지은 단어다. 동양에서는 암癌, 옹癰, 결結, 적癪이란 단어로 표현했다. 암, 옹, 결, 적은 모두 통하지 않고 막혀 쌓여 있다는 뜻이다. 암과 cancer는 의미상 일맥상통한다.

 

 

우리 선조들은 막힌 것을 뚫어주어 기가 원활히 운행되게 하는 원칙으로 암을 해결했다. 순기循氣, 파적破癪의 약재를 증상에 맞게 사용했다. 그 결과는 암종이 줄어들었을 수도 있고, 암을 앓아도 몸이 편안해졌을 수도 있다. 

박경미 원장은 국제학술지 Journal of Integrative Medicine & Therapy 에 천문동 추출물이 mTOR의 활성을 억제함을, 《한의학회지》에 가시오가피 추출물이 항암활성을 가짐을 발표했다. mTOR는 노화 및 발암의 시발 인자로 알려져 있는데, 그 특징을 한의학적으로 표현하면 옹癰, 결結, 적癪의 활성을 갖는 것이다. 찾아보면 안전하게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약초 (mTOR 억제 약초)가 우리의 한의학적 고전 속에 더 숨어 있을 수 있겠다.

 


 

 

2. 한의학의 암치료는 어떻게 하는가?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 

 

유방암으로 유방 전절제술 후 추적관찰을 하던 40대의 여성이 최근 간전이 확진을 받았다. 그동안 혈액검사상 별다른 소견이 없었기에 환자는 청천벽력이다. 난소절제술과 표적항암치료를 해야 하는 상황. 환자는 이노한의원에 내원하여 한의학적 치료도 함께 받길 원한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한의학적 치료가 도움이 될까?

무조건 면역력을 높이면 도움이 될까? 그건 아니다. 먼저 병의 원리를 알아야 한다. 전이라고 하는 현상을 생화학적으로 설명해 보겠다. 전이란 암세포가 단백질분해효소 (protease: 대표적인 것이 metalloprotease)의 활성을 획득한 상태를 말한다.

혈구세포를 제외한 정상세포는 세포막 부착단백질 (anchor protein)을 통해 세포외기질 (extracellular matrix)에 단단하게 고착되어 살고 있다. 그러나 암세포는 ① 정상세포보다 부착단백질의 발현정도가 낮고, ② 세포외기질로 단백질분해효소를 분비함으로써 원래의 자리에서 떠날 수 있다. 단백질분해효소가 부착단백질과 세포외 기질 간의 결합을 파괴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단백질분해효소의 활성 억제제는 바로 항암제이다.

 

 

일반적인 항암제의 특징은 세포분열 억제이다. 활발하게 분열·성장하는 암세포는 DNA 합성억제제, 세포주기 진행억제제 등에 의해 가던 길이 막힌다. 새로운 세포를 위한 DNA가 더이상 안만들어지고, 새로운 세포를 채워줄 세포질 단백질 (cytoplasmic protein)의 합성이 억제된다. 그 결과 암세포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세포사가 일어난다. 그러나 정상세포중 분열하는 위장의 점막세포, 머리털의 모낭세포, 골수의 조혈세포 등도 똑같은 상해를 받는다 (그래서 부작용으로 구역질, 탈모, 빈혈 등이 나타난다).

한의학의 항암치료는 어떤 특징을 가질까? 일부 사람들은 한의학적 암치료를 아예 믿질 않거나 또는 면역력을 높여 암을 아예 없앨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 버리기도 한다. 그러나 분류되지 않은 의미의 면역력만큼 위험한 발상도 없다. 면역의 갈래중에는 세포증식 촉진도 있고, 세포사살 촉진도 있기 때문이다. 한의학의 항암치료는 세포독성에 촛점을 맞추지 않는다.

한의학적 항암치료는 양방의 세포독성 또는 세포사살 치료의 조력자이다. 양방의 암치료에 의해 억제된 순환·배설을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게 하는 것에 촛점을 맞춘다. 유명한 암치료병원인 "북경광안문 병원" (중국에 있다)에서는 양한방 통합형의 암치료가 행해지고 있다. 북경 광안문 병원에서는 암환자에게 화학항암제, 방사선, 한약 및 약침 치료를 동시에 시행한다. 폐암치료면에서는 중국 제일의 실력을 가진 병원이다. 

지금의 이 환자는 간세포의 원래의 기능이 잘 발휘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한의학적으로 소설疎泄기능을 원활히 해주는 것이다. 담즙의 분비를 원활히 하고, 신장으로의 배설기능을 높여주는 치료를 한다.

<간 - 그림의 출처: 동의보감>

본격적인 항암치료 후의 메스꺼움, 탈모, 체력저하기에는 위장 장애를 개선해주는 치료가 옳다. 이 현상을 옛사람들은 목극토木克土라 하여 간기능의 저하로 인한 소화장애를 의미했다. 

한의학의 성립초기, 농경생활을 하던 고대인들의 눈에 사계절에 따른 자연의 변화는 생명의 에너지가 흐르고 갈무리되는 대상이었다. 자연과 인간을 동일시하는 한의학의 천인상응天人相應이론은 지하깊숙한 곳의 씨앗이 물을 얻어 땅위로 솟아올라 커가는 모습을 보고 수생목水生木, 목생화木生火라 표현했다.  목극토는 목의 에너지가 평화롭게 뻗어나가지 못하고 땅을 뚫어 파고드는 모습을 취상한 것이다. 이때 목은 간기능을, 토는 위장가능을 의미한다.

 

방사선 치료나 표적항암제 투여 등으로 입마름과 열감이 느껴지는 때에는 간열을 식히는 처방이 필요하다. 물의 흡수가 저하되어 나무가 마르고 타들어가는 모습을 떠올리면 간열에 대한 이해가 쉽다. 실지로 체온은 정상인데 열기가 올라오는 느낌을 허열虛熱이라 하는데, 이것은 간열의 소치다. 자율신경계의 불안정화로 인해 생기는 증상이다. 우리 선조들은 자율신경계를 안정화시키는 약재를 배합한 탕약을 사용하여 정상화시키고, 이를 간열을 끈다고 표현하였다.

 


 

3. 제대로 알아보는 보약 이야기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

 

"한약=보약"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엄밀한 의미에서 틀린 말은 아니다. 왜냐하면 관절통을 치료하는 한약에서조차 몸의 기혈, 음양을 맞추는 약재가 배합되기 때문이다.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보약의 개념은 항노화 및 항피로 효과를 가진 약일 것이다. 항피로 효과는 세포의 물질대사를 원활히 해주는 처방, 예를 들면 기를 올리는 처방의 주된 효능이다. 항노화 효과는 우리 몸의 호르몬 분비를 정상화해주는 처방의 효능으로, 보혈보음 처방이 담당한다. 그러면 이 두가지를 1:1로 섞으면 기운이 나고 얼굴에 윤기도 흐를까?

그럴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환자에 따라서 다르다. 기혈 양쪽이 다 부족한 경우도 있지만, 한쪽이 지나치게 부족한 결과 다른 한쪽이 영향을 받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혈부족이 (양방의 빈혈 개념이 아니다) 원인이 되어 기운이 없는 경우가 있고, 이때는 보혈이 위주다. 기운이 너무 딸려서 얼굴이 까칠하고 윤기가 없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보기가 위주다. 여기서 혈이란 양방에서 말하는 blood의 정량적인 면을 포함함은 물론,  기능적인 면도 포함함을 밝혀둔다.

 

그래서 한의학적인 변증에는 맥과 혀의 상태가 중요한 판단 인자가 된다. 또한 환자가 찬물을 많이 먹고 싶어 하는지, 변이 묽은지 딱딱한지, 얼굴에 붉은 기운이 얼마나 있는지, 자주 앓는 증상이 무엇인지가 환자의 체질을 알려준다.

온 국민의 보약이라고 하는 인삼을 한번 보자. 인삼을 먹으면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프고, 잠을 잘 못자는 사람이 있다. 홍삼을 먹으면 낫겠지 하고 홍삼으로 바꿔보기도 하지만, 당장의 열감이 덜할 뿐 좀 더 먹으면 마찬가지이다. 이런 사람은 오히려 치자 (한약재의 일종)와 같은 흉격의 열을 가라앉히는 약재가 인삼보다 오히려 몸에 좋다. 

 

그래서 보약은 녹용, 인삼을 포함하는 처방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에게 맞는 약재로 구성된 한약을 먹는게 맞다. 그것이 보약이다. 

 


 

4. 한약을 먹으면 간이 나빠지나요?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

 

한약이 간에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보통 한약 탕약은 여러 약초를 포함하다보니 여러 약을 한꺼번에 먹는거라 여겨, 간에 부담이 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세히 알고보면 좀 다르다.

간에는 싸이토크롬 P450 (cytochrome P450)이라고 하는 효소체계가 있다. 우리 몸의 호르몬, 지용성 비타민, 외부에서 섭취한 약물을 분해하여 수용성의 형태로 바꾸어 신장을 통해 몸밖으로 배설되게 하는 효소들의 집단이다. 싸이토크롬 P450은 간 이외의 여러 장기에도 존재하나, 간에 가장 많이 분포한다. 

 

싸이토크롬 P450은 간의 마이크로좀 (microsome) 분획에 존재하며, 우리가 섭취한 약물에 OH기를 붙이는 일을 한다. 지용성 약물에 OH기가 붙으면 물에 녹는 성질이 높아진다. 그 결과 OH기를 달은 약물은 물에 녹아 신장으로 운반되어 몸밖으로 배설된다. 이 과정을 약물대사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싸이토크롬 P450이 이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여러 유리 라디칼 (free radical)을 생성한다는 것이다. 유리 라디칼들은 세포막을 공격하여 과산화지질을 형성하여 세포의 노화와 세포사를 앞당긴다. 그래서 "약인성 간손상"이라는 단어가 존재하는 것이다.

<싸이토크롬 P450 의 작용도>

하지만 한약 탕약은 싸이토크롬 P450의 작용을 거치지 않아도 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약초들을 물에 끓여 용출되어 나온 수용성 성분을 먹는 형태이기 때문이다.  만약 약초를 알콜로 추출한다면 얘기가 좀 다르다. 물에 끓일 때보다 생리활성 성분들은 더 많이 녹아 나오지만, 그 속에는 지용성의 성분들도 많이 있다. 그래서 약초의 알콜추출물은 싸이토크롬 P450의 작업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한약 탕약은 수용성 생리활성 성분이 위주이기 때문에 싸이토크롬 P450의 작업이 줄어든다. 그래서 오랫동안 한약을 복용하는 것이 간에 무리가 없다고 말해도 무방하다. 비타민을 장기복용하는 것이 간에 무리가 없는 것과 다르지 않다.

 


 

5. 공진단체질에 상관없이 먹을 수 있나요?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

 

종합비타민 제제는 자기 체질이 무엇인가에 대해 주의를 기울일 필요없이 누구나 복용할 수 있다. 그러면 "황제의 명약"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공진단은 어떨까? 원칙적으로는 아무나 먹을 수 없다. 황제가 아니어서가 아니다.

 

 

비타민은 우리가 섭취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대사과정을 통해 포도당, 아미노산, 지방산으로 분해되어 ATP를 생성하는 효소반응의 보조인자 (cofactor)로 작용한다. 효소반응의 보조인자는 원래 일어나고 있는 반응을 무리없이 진행시키는 도우미들이다.

한약에도 남녀노소한열에 상관없이 먹을 수 있는 약이 있다. 진피일물탕의 경우, 진피 (귤껍질) 한가지 재료를 진하게 끓인 것이다. 한의학적으로 기제氣劑 (기의 순환을 촉진하는 약을 부르는 말임)에 해당되며 체질에 크게 상관없다. 그러나, 그외의 보기補氣·보혈補血의 약재들은 체질에 맞게, 증상에 맞게 쓰는 것이 원칙이다.

공진단은 당귀, 산수유, 녹용, 사향 (사향은 경우에 따라 목향, 침향으로 대체하기도 함)의 재료를 곱게 빻아 꿀로 버무린 것이다. 

당귀나 산수유는 혈약중의 기제라고 불리우는 약재로, 보혈기능을 가지지만 무겁지 않다. 즉, 기의 순환을 원활히 하여 소화불량을 일으키지 않는다. 한열면에서는 중성이다. 몸이 뜨거운 사람도 차가운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약재란 뜻이다. 

사향 (또는 목향이나 침향)은 전형적인 기제이다. 기의 순환을 좋게 하는 약재이다. 녹용은 보기보혈補氣補血기능을 가졌지만 크게 열을 올리거나 차갑게 하는 성질이 없다. 그래서 공진단은 남녀노소에 상관없이 만성피로를 개선하고 두되를 맑게 하는 효능을 지닌 무난한 약이다.

 

하지만 얼굴에 열이 심하게 나거나, 얼굴이 붉은 사람에게는 안맞다 (한의학적으로 이런 사람은 간열, 심열이 있는 사람이다). 사춘기나 젊은 장년들 중 얼굴에 유독 열감을 자주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이 공진단을 먹으면 목뒤에서 머리로 열이 치받는 느낌이 들 수 있다. 지나치게 상기되어 일어나는 현상이다. 안먹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런 체질의 사람도 나이가 들어 열감이 없어지면 복용해도 무방하다.

 


 

6. 제대로 알려주는 항암보조요법의 오해와 진실 - 고주파 온열요법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 

 

암환자와 그 가족들은 벼랑끝에 선 사람들이다. 그래서 병원에서의 정규 치료외에도 도움이 될만한 보조요법을 탐색한다. 인터넷 카페에서 암을 이겨낸 사람들의 이런저런 이야기나 인터넷 블로그의 글들을 읽어보며 치료에 대한 희망을 가진다. 하지만 거기에는 검정이 안된 이야기도 있고, 상업적인 내용도 많다.

고주파를 이용한 암치료 요법이나 광선 온열 치료요법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암세포는 고온에 약하므로 암세포의 온도를 높여 암세포를 죽인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우리 몸은 피부와 근육이 단단한 차단막 (barricade) 역할을 하고 있어, 고주파 자극이 표부를 통과하여 심부에 위치한 암세포의 온도를 올리기 어렵다. 고주파 요법 뿐만 아니라 광선 요법도 마찬가지이다.

 

 

인터넷에 많이 회자되는 열충격단백질 (heat shock protein, 약어로 HSP라 칭함)에 대해서 알아 보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다. 알 필요가 있다). 원래 HSP는 고온, 항암제, 스트레스 등의 유해자극에 반응하여 발현이 증가하는 단백질이다. 유해자극을 받은 세포에서 세포질 내의 단백질이 응집괴 (aggregate)를 형성하지 않고 정상적인 3차 구조 (folding)를 유지하도록 하기 위해, 생산을 늘리는 단백질이다. 단백질은 정상의 3차 구조를 잃고 응집괴 상태로 존재하면 활성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HSP는 chaperone 단백질이라 불리운다. 서양에서 무도회에 데뷔한 어린 아가씨가 헤매지 않게 에스콧하는 점잖은 노부인 (샤프롱)의 역할과 비슷하다고 해서 따온 말이다. HSP 단백질의 주역할은 새로 생성된 기능성 단백질이 올바른 3차구조를 유지하게끔 에스콧함으로써 신생의 단백질의 활성을 지속시키는 것이다. HSP 단백질은 종류 (subtype)가 많으며, 특정 암세포에서 특이하게 증가하는 HSP 유형이 있기도 하다.

시험관내 실험에서는 세포에 고온의 충격을 주어 HSP의 발현을 증가시키는 것이 가능하지만, 생체에서는 불가능하다. 인체는 정상인이나 암환자나 세포의 온도변화에 대한 강력한 방어기제와 항상성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항암제에 의한 HSP인산화가 유도하는 암세포 증식억제 및 세포사>

 

오히려 암세포에서는 HSP의 발현이 증가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① HSP를 억제하거나, ② HSP의 인산화를 유도하면, HSP에 의해 보호받던 발암 단백질의 활성이 억제된다. 그 결과 암세포의 증식이 억제되고 세포사가 유도된다.

그러므로 고주파 온열요법 및 광선 온열 요법이  HSP의 발현을 증가시켜 항암효과를 나타낸다고 하는 이야기는 일반적으로 맞지 않는 이야기이다. NIH (미국립보건원)에서도 암환자를 위한 보조치료요법으로 온천에서의 가벼운 목욕이나 반신욕을 이용한 온열 자극으로 혈액순환을 도울 것을 권장하고 있다.

 


 

7. 제대로 알려주는 항암보조요법의 오해와 진실 - 항암면역요법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

 

암환자들이 일반적으로 받는 화학항암 요법과 방사선 요법은 부작용으로 골수내 조혈모세포의 세포사를 유발한다. 그 결과 필연적으로 빈혈과 면역저하 현상이 생긴다. 그러다보니 암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은 항암면역요법이라는 단어에 기대감을 갖고 치료처를 수소문한다. 일부 병원에서는 면역을 높인다는 미명하에 고가의 주사제를 권하기도 한다.

 

 

항암면역은 일반적으로 세포독성 T세포 (Cytotoxic T Cell)의 활성화와 자연살해세포 (Natural Killer Cell)의 활성화를 이르는 말이다. 우리 몸의 세포독성 T세포는 MHC 복합체 (major histocompatibility complex)와 표면항원의 이중인식 체계에 의하여 사살할 표적세포를 인식한다.

 

 

<세포독성 T세포 에 의한 표적세포의 사살>

 

그런 다음 표적세포와 세포독성 T세포 간의 Fas-FasL의 결합에 의해 표적세포를 사살한다. 그런데 암세포는 MHC의 발현을 억제하여 기존의 면역체계의 감시망를 벗어나는 경우가 일쑤다. 이때는 자연면역계의 일원인 자연살해세포가 암세포를 사살한다. 자연살해 세포는 MHC 복합체가 없는 세포도 사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자현미경으로 보면, 자연살해세포는 아메마처럼 위족을 내어 표적 암세포에 부착하여 세포내 과립을 분비하여 암세포의 세포사를 일으킨다.

 

<암세포의 세포사를 일으키는 자연살해 세포>

 

산성다당체를 주사로 투여한 실험동물에서 자연살해세포의 암세포 사살능이 높아지고 암종의 크기가 줄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자, 시중에서는 면역다당체 (인삼, 홍삼, 영지버섯 등에서 제조함)라는 이름으로 제품이 출시되어 팔렸다.

그러나 산성 다당체는 먹었을 때는 효과가 없다. 주사제 형태에서는 자연면역계를 활성화시키는 다량체구조가 유지되나, 먹으면 위장관내에서 다량체구조가 파괴되어 단량체로 변환되기 때문이다. 그럼 주사제로 투여하면 어떨까? 산성 다당체를 사람에게 주사제로 투여시, ① 항체를 형성하는 B세포 면역체계가 억제되고, ② 대식세포의 과다활성화로 인한 염증반응이 높아지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안전하지 않다.

오히려 화학 항암요법에 따른 부작용을 완화해주는 한의학적 탕약 요법을 권해주고 싶다. 한의학의  방제에는 빈혈을 치료하고 백혈구 감소를 회복시키는 처방들이 많다. 보기보혈補氣補血 약재를 암환자의 상태에 맞게 첨가한 탕약을 복용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중국의 폐암치료 전문 병원인 "북경광안문병원"의 한의학적 항암치료 요법도 이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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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이야기 [생리불순,생리통,불임,입덧,폐경]여성 이야기 [생리불순,생리통,불임,입덧,폐경]

Posted at 2019.02.02 14:50 | Posted in 새로운 이야기/여성과 항노화 이야기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의 여성 이야기 [생리불순, 생리통, 불임, 입덧, 폐경]

 

 

 

 

1. 섬세한 여성에겐 맞춤 한의학으로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

 

 

 

<그림의 출처: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존 그레이의 대표작으로,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름을 재치있게 풀이한 책이다. 사실 남자와 여자는 23쌍의 유전자중 단지 1쌍만 차이가 나는데 (22쌍의 상염색체는 동일하고 1쌍의 성염색체만 다르다), 서로가 외계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다르다.

 

 

<성염색체 - 여성 (XX)  대  남성 (XY)>

 

약물의 반응에 있어서도 남성보다 여성들이 과민반응과 부작용을 많이 호소하는 경향이 있다. 갱년기의 호르몬 변화에 의한 신체 증상도 그렇다. 여성은 증상이 마구마구 갑자기 발현되는 경우가 많은 반면, 남성은 서서히 점진적으로 나타나는 편이다.

 

그래서 아동기, 사춘기, 가임기, 육아기, 폐경기, 노년기를 보내는 여성의 몸은 남성보다 더욱 예민하고 소중하게 다루어져야 한다. 이런 예민함에 품격있게 반응하는 한의학적 치료는 여성에겐 안성마춤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여성 호르몬의 분비 조절 장애와 관련된 증상들은 한의학적 치료가 부작용없이 부드럽게 작용한다. 또한 한의학적 치료는 치료 중단후에 정상 생활로의 복귀 및 유지가 수월하여 권할 만 하다.

 

 

 

 


 

2. 월경을 안해요. 치료할 수 있나요?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  

 

 

수능을 마친 고3 여학생이 어머니와 함께 이노한의원에 내원했다. 어머니 가라사대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부터 딸아이가 생리를 안했어요. 그동안 산부인과에서 6개월에 한번씩 호르몬 주사를 맞아 생리를 하게 했었어요. 대학교에 가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호르몬 주사는 강제로 월경을 시키는 임시방편이다. 외부에서의 호르몬 주사는 몸의 호르몬 분비를 정상화시키지 못한다. 장기간의 호르몬 주사요법은 오히려 독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원칙대로 접근해야 한다. ① 난소에서 스스로 여성 호르몬을 만들어야 하고, ② 만들어진 여성 호르몬이 자궁내막을 증식시켜야 하고 ③ 그로 인해 자연스러운 월경이 일어나야 한다.

 

먼저 월경의 생리를 살펴보자. ① 시상하부에서 만들어진 자극호르몬이 뇌하수체 전엽을 자극해서, ② 뇌하수체가 LH, FSH를 만든다. ③ LH, FSH는 난소를 자극하여 난소에서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이 만들어진다. ④ 여성호르몬 작용에 의해 자궁내막은 증식했다가 탈락한다. 이것이 월경이다. 

 

<정상적 월경 상황에서의 호르몬 조절도>

 

그러나 외부에서 여성호르몬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을 투여하면 음성 피드백 (negative feedback) 작용에 의해 난소에서의 여성 호르몬 생성이 중단된다. 장기간의 호르몬 주사요법은 난소기능의 퇴화를 가져온다. 난소가 일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이럴때 한방 요법은 묘한 효과가 있다. 옛 사람들은 이와 같은 생리불통, 무월경에 혈血을 보하는 처방으로 치료했다. 그 중 대표적인 처방이 사물탕四物湯이다. 사물탕은 숙지황, 당귀, 천궁, 작약이라는 4가지 약재로 구성되어 있다. 

 

사물탕은 여성의 생리, 임신, 출산, 폐경과 관련된 가장 기본적인 방제이다. 실지로 사물탕을 이루는 4가지 약재는 여성호르몬의 분비조절 작용과 자궁내막의 혈관 생성을 촉진한다. 물론 여기에 각 개인의 체질, 병증에 맞게 기타의 약재가 가감이 되어야, 병증을 치료하는 올바른 효과가 나타난다.

 

사물탕을 바탕으로 한 여러 복합방제는 뇌하수체-난소의 호르몬 조절축을 정상화할 수 있다. 증상과 체질에 맞는 방제를 일정기간 복용하여 생리가 정상화된 다음, 한약복용은 중단하면 된다. 호르몬요법과 달리 한약은 복용중단에 따른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귀하고도 좋은 치료이다.

 


 

3. 다낭성난소 증후군을 치료할 수 있나요?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

 

 

여드름이 난 대학교 1학년의 여학생이 어머니와 함께 이노한의원에 내원했다. 어머니 가라사대 "애가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월경을 하다안하다가 하더니 이젠 아예 안하고, 얼굴에 갑자기 여드름과 솜털같은 게 온통 올라왔어요. 산부인과에 갔더니 다낭성난소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한방으로 나을 수 있나요?"

 

여대생 환자는 일단 얼굴부터, 여드름부터, 치료하고 싶어 한다. 아니다. 월경을 정상화시켜야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아간다.

 

 

다낭성난소 증후군은 초음파를 이용해서 진단한다. 난소에 2-9 mm 크기의 난포가 12개 이상 발견되고, 난소의 부피가 10 mL를 초과할 때 확진이 된다. 규칙적인 월경주기에 맞춰 난소에서는 주기적으로 난포들의 성장과 퇴화가 일어난다. 여러 난포들중 하나가 우세하게 자라면, 나머지 난포들은 세포사로 생을 마감한다. 그러나 여성호르몬의 분비 및 농도가 비정상적이면, 미성숙한 군소의 난포들이 동시에 존재한다. 이것이 다낭성난소 증후군의 생화학적인 기전이다.

 

 

 

다낭성난소 증후군의 특징은 ① 생리가 불규칙하고 간격이 길거나 무월경, ② 다모증, ③ 탈모, ④ 여드름 등이다. 원인은 ① 시상하부-뇌하수체 호르몬축의 기능이상, ② 스트레스, ③ 비만 등이다. 그래서 산부인과에서는 경구용 피임약, 스테로이드, 항안드로겐 약물을 주로 치료에 쓴다. 그러나 치료할 때만 나아지는가 싶더니 다시 반복되어 환자들의 마음고생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한방에서는 그러면 어떻게 할까? 이또한 혈을 조절하는 방제로 접근한다.  여드름을 따로 치료하지 않아도 ①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의 축을 조절하는 혈해血海 (혈의 바다)를 고르게 하고, ② 기의 순환시켜 울증을 없애면 어느새 월경도 하고 여드름도 깨끗이 낫는다.

 

 

"울증"이니 "혈해"니 하는 옛 사람들의 표현은 무협지 소설의 한 구절 같다. 하지만, 이를 현대적으로 풀이하는 이노한의원의 설명을 들어 보자. 울증을 해소한다는 것은 ① 스트레스 상황에서 부신의 활동이 증가하여 스트레스 호르몬 (ACTH, adrenocortico-trophic hormone) 분비가 늘어나고 ② 이로 인해 시상하부-뇌하수체 분비축이 억제된 것을 정상화 시킨다는 것이다.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 증가가 완화되는 치료다.

 

혈해를 고르게 한다는 것은 ① 에스트로겐 전구물질의 증가로 FSH가 억제되지 못하고, LH가 증가되어, ② 난소에서 안드로겐이 증가된 상황을 정상화 하는 것이다. 충분한 양의 에스트로겐의 합성으로 월경주기가 정상화되는 치료이다.

 

옛 사람들의 표현은 무협지에서 "기氣가 퓽" 날라다니는 장풍소리 같다. 하지만 곰곰 풀이해 보면 이치에 맞는 소리라는 것을 알게 된다. 

 


 

 

4. 너무 심한 생리통(월경통)! 치료할 수 있나요?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

 

 

핼쓱한 얼굴의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이 어머니와 함께 이노한의원에 내원했다. 어머니 가라사대 "얘가 생리를 시작하면 아무것도 못해요. 생리기간 내내 진통제를 먹고도 아파하고. 그 기간에는 공부를 할 수 없을 정도예요.  고3이라 쉬지도 못하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여기서 격심한 생리통이 자궁내막증에 의한 것인지 아닌지 초음파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자궁내막증은 자궁내막조직이 자궁강 (endometrial cavity) 이외의 부위에 위치한 것으로, 월경주기에 따라 출혈을 일으키고 염증이 생겨 반흔과 유착을 남기는 질환이다. 불임의 원인이 된다.

 

<자궁내막증의 유착부위>

 

자궁내막증이 아니면서 월경통이 극심한 경우, 이는 자궁근육의 수축과 연관되어 있다. 월경직전  ① 프로게스테론의 농도가 감소하는데, ② 이는 자궁내막에서의 프로스타글란딘 (prostaglandin)의 생성을  증가시켜, ③ 자궁근육의 수축과 자궁근육의 허혈을 일으킨다. 그래서 월경통이 생긴다. 불임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불편하다.

 

그럼 한의학에서는 어떤 치료를 할까? 자궁내막증인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원인은 다르지만 치료는 크게 다르지 않다. 염증을 억제하면서 자궁근육의 혈류량을 정상화시키는 치료를 한다. 이러한 치료를 옛 사람들은 온포溫胞, 온궁溫宮요법이라고 표현했다. 포 또는 궁 (둘다 자궁을 가리킨다)을 풀어준다는 뜻이다. 염증과 혈류량의 감소로 인한 자궁근육의 허혈을 정상적으로 돌이킨다는 개념이다.

 

염증을 억제하면 어떻게 될까? 자궁내막에서의 아라키돈산 (arachidonic acid)의 분비와 사이클로옥시게나제 (cyclooxygenase)의 활성이 억제된다. 그 결과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이 억제되고 자궁근의 과도한 수축이 감소된다. 또한 염증반응의 후속반응인 섬유아세포 (fibroblast)의 활성화가 억제된다 (섬유아세포는 활성화되면 세포외부로 콜라겐을 분비하여 반흔의 생성을 유도한다).

 

자궁근육의 혈류량을 증가시키면 어떻게 될까? 자궁근육의 허혈증상이 완화되어 생리통이 감소한다. 또한 섬유아세포가 만들어 놓은 반흔조직을 제거하여 유착의 생성을 차단한다. 때문에 온포나 온궁요법은 효과가 좋다. 사물탕을 기본 방제로 한 상태에서, 온궁거풍溫宮去風 효능의 천연 약재를 환자의 체질에 맞게 첨가하여 치료한다.

 

자궁내막증이 아닌, 다른 원인에서 생긴 월경통인 경우, 생리때마다 몇차례 반복적으로 한약을 복용하면 완전히 나을 수 있다. 자궁내막증이 원인이 되어 생긴 생리통의 경우, 꾸준히 한약을 복용하여 자궁내막의 반흔과 유착을 방지하면 불임은 예방할 수 있지만 생리통 자체를 완전히 없애기는 어렵다. 때에 맞게 장기적으로 한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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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이노한의원 소식2019년 이노한의원 소식

Posted at 2019.02.02 14:48 | Posted in 새로운 이야기/새로운 소식

 

2019년 이노한의원 이야기

 

 

 

 

 

1.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 대전의료관광 한의원으로 등록되다!

 

 

외국인 환자의 한국내 진료를 지원하는 대전의료관광 공사가  이노한의원을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했다. 대전 3대 의료관광 한의원으로 대전자생한방병원, 유&그린여성 한의원, 그리고 이노한의원이 지정되었다.

 

이노한의원 박경미 원장은 2017-2018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록되는가 하면, 여러편의 약침술 관련 해외 영문서적을 발간했다. 또한 2017년부터 국제통증학회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18년 영국 IntechOpen 출판사에서 출간된 PLACENTA는 박경미 원장이 강조해 온 약침술의 원리 및 기법이 잘 정리되어 있다. 박경미 원장은 부작용없고 건강한 약침 료를 통증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2. 박경미 원장, 세계전통의학엑스포에서 태반약침요법의 우수성을 발표하다!

 

 

 

 

2019년 6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3회 세계전통의학 엑스포에서 이노한의원 박경미 원장은 경혈점에 천연유래의 관절 재생성분을 주입하는 약침술을 소개했다. 우리 몸의 움직임은 관절의 원활한 운동에 의해 이루어진다. 뼈와 뼈 사이를 연결하는 구조를 관절이라 하는데, 통증 질환은 관절의 질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관절의 질환은 관절강의 염증, 관절을 움직이는 인대와 근육의 약화, 관절의 통증 신경전달계의 과민화로 인한다. 특히 만성 통증 질환의 경우, 관절통증의 중추신경계 감작화로 인해, 시림, 당김, 통증, 마비, 운동 불능이 점차적으로 진행한다.

 

박경미 원장은 태반 유래의 천연 재생성분이 함유된 약침액을 퓨조펑쳐 경혈점 (신경말단의 분포도가 높은 통증 치료 경혈점)에 주입하는 약침술을 강연했다. 특히 만성통증 질환의 하나인 복합부위통증 증후군, 섬유근육통, 무릎관절염, 근막통증증후군 환자에 대한 치료 결과 논문도 소개하여 증거에 기반한 의학적 발표에 대한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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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9.02.02 14:47 | Posted in 새로운 이야기/새로운 소식

 

2018년 이노한의원 이야기 

 

 

 

 

 

 

1. 박경미 원장, 태반약침술 다룬 해외서적 『Placenta』 발간하다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

 

 

 

이노한의원 박경미 원장이 영국 IntechOpen 출판사에서 자하거 가수분해물 (태반 추출물)을 이용한 약침술을 다룬 『PLACENTA』를 펴냈다. 박경미 원장은 제8장 《Placenta Therapy: Its Biological Role of Anti-inflammation and Regeneration》에서 약침술의 원리와 난치성 통증질환에 대한 치료법을 소개했다.

 

 

 

이 책은 목 통증, 허리 통증, 무릎관절염, 어깨 통증, 복합부위 통증증후군, 섬유근육통과 같은 난치성 통증 질환에 내재한 면역학적 원인을 고찰하고 태반약침을 이용한 치료법을 다룬 책이다. 박경미 원장은 태반 약침에 의한 염증 반응의 억제와 조직의 재생에 촛점을 맞춘 치료법을 선보였다.

 

산성가수분해 및 효소가수분해 반응을 거쳐 제조된 태반가수분해물에는 줄기세포 증식 촉진인자, DNA, 면역 사이토카인, 아미노산, 올리고다당체 등이 포함되어있다. 박경미 원장은 자하거 가수분해물 약침이 통증 반응에 관여하는 염증성  면역사이토카인 및 염증유발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억제함을 밝혔다. 그 결과 통증의 감소 및 조직재생 진행을 촉진함을 구명했다. 

 

 

이 책은 구글이나 인테크오픈출판사의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통증 치료에 관심이 있는 전세계 임상의들에게 유용한 자료로 활용된다. 박경미 원장의 글은 다음의 경로를 통해서 직접 접속이 가능하다. “Placenta Therapy: Its Biological Role of Anti-Inflammation and Regeneration”: http://mts.intechopen.com/articles/show/title/placenta-therapy-its-biological-role-of-anti-inflammation-and-regeneration

 


 

 

2. 박경미 원장, 미국 류마티즘 학회지에 논문발표하다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

 

 

 

류마티즘에 대한 최신의 치료법을 소개하는 학술지인 『Rheumatism』 (미국)에 이노한의원 박경미 원장이 퓨조펑쳐를 이용한 치료법을 발표했다. 근골격계의 통증은 관절의 약화와 그 관절을 움직이는 근육의 병리적 변화에 의해 유발된다. 퓨조펑쳐 치료법은 관절강과 관절을 움직이는 주동근육에 위치한 경혈점에 침자극 및 약침자극을 주는 치료법이다.

 

 

 

이 논문에서 박경미 원장은 퓨조펑쳐에서 사용하는 경혈점 (퓨조포인트)을 깊게 또는 얕게 자극함에 따라 통증 감소의 효과가 달라짐을 밝혔다. 깊이별 자극에 따라 재생 작용의 정도도 차이가 난다. 면역계의 자기 세포 공격으로 일어나는 류마티즘은 자가면역질환이다. 현재 스테로이드 제제를 치료에 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스테로이드 제제를 오랫동안 사용할 때,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신장 기능의 감소 및 손상, 부종 유발이 문제시되고 있다.

 

박경미 원장은 2014년 발간한 『스테로이드 사용을 줄이는 통증치료』 서적을 출간한 바 있다. 책에서 스테로이드 제제의 사용에 따른 광범위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생약 유래의 약침을 퓨조포인트에 사용하는 퓨조펑쳐법을 도입했다. 박경미 원장은 류마티즘의 치료에 부작용이 없는 퓨조펑쳐 침법이 적극 권장된다고 밝혔다.

 


 

 

 

3. 박경미 원장, 세계전통의학 컨퍼런스에서 통증 줄이는 줄기재생 약침술 소개하다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

 

 

 

세계 전통의학 컨퍼런스가 2018년 7월 23~24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12개국에서 참가한 연구자와 의학도가 모여 각국의 전통의학을 소개하고 현황을 발표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노한의원의 박경미 원장이 난치성 통증질환을 치료하는 ‘줄기재생 약침술’을 발표했다. 박경미 원장은 관절, 근육에 위치한 경혈점을 약침의 자극점으로 활용해 관절운동성을 증가시키고 통증을 줄이는 줄기재생 약침술의 이론과 방법을 발표했다

 

 

외부로부터의 상해나 조직손상으로 시작된 말초신경계의 염증은 척수의 상행신경로를 따라 전달돼 중추신경계를 감작시킨다. 그에 따라 만성통증이 유발한다줄기재생 약침술은 복구가능한 미세 손상자극을 말초의 경혈점에 가함으로써 면역계를 활성화시키는 전략을 구사한다. 그에 따라 재생반응 유도를 촉진한다

 

줄기재생 약침술은 생약 추출물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재생 반응을 유도한다. 또 관절조직에서의 약물의 작용시간을 길게 한다. 그 결과 재생인자의 합성증가를 유도하고 관절의 불안전성을 해소하며 통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파악된다

 

 

박경미 원장은 "근골격계 질환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염증의 차단에도 힘써야 한다"며 "특히, 약해진 조직의 기능회복과 손상된 조직의 재생에 작용하는 생약의 활용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4. 박경미 원장, 약침술을 다룬 『Acupuncture』 서적 발간하다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

 

 

 

이노한의원 박경미 원장이 관절의 운동성 증가와 관절기능의 재생을 촉진하는 약침술을 소개한 책자 『Acupuncture』를 미국에서 발행했다. 이 책에서 박경미 원장은 경혈점과 근육통증 유발점이 90% 이상 일치함을 제시했다. 또한 관절의 불안정성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관절에 위치하는 경혈점, 관절을 움직이는 주동 근육에 위치하는 경혈점, 관절을 지배하는 척추의 신경 조절영역에 위치한 경혈점 등을 자극해야 함을 밝혔다. 

 

 

 

 

이 책은 http://openaccessbooks.com/acupuncture.html 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통증 질환 치료의사들 뿐만 아니라 침술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도 찾아 보고 침술과 약침술의 원리를 공부해 볼 수 있다.  박경미 원장은 국내에서 『퓨조펑쳐 1, 2』를 펴냈으며, 이번의 『Acupuncture』는 『퓨조펑쳐 2』의 영역본이라고 할 수 있다.

 

 

 

 


 

 

 

5.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 보건복지부지정 외국인환자유치의료기관으로 등록되다! 

 

 

 

 

 

 

 

 

이노한의원이 보건복지부 지정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등록되었다. 대형 한방 병원이 아닌 개인 한의원이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등록되는 것은 무척 드문 경우이다.

 

이노한의원 박경미 원장은 그동안 여러 국제학술대회에서 기조 연설자와 좌장으로 초청받아 약침술에 대해 활발히 발표해 왔다. 또한 SCI 국제학술지에 복합부위통증 증후군의  치료 임상예와 무릎관절염의 치료 임상예를 소개한 논문들이 발표되어 "2017-2018 마르퀴즈 후즈후"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노한의원은 2012년 개원이래 "이해하기 쉬운 한의학", "과학적인 해설로 접근하는 한의학"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 2016년에는 경혈점을 신경생리학적으로 풀이한 저서 『Acupuncture』를 미국의 NOVA 출판사에서 펴내기도 했다.  외국인들에게 한국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초기지로 활동할 이노한의원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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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9.02.02 14:47 | Posted in 새로운 이야기/새로운 소식

 

2017년 이노한의원 이야기

 

 

 

 

1. 박경미 원장, 국제 재생의학 학술대회에서 줄기재생시술법을 발표하다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 

 

 

2017년 11월 14일부터 11월 1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 11회 BIT 재생의학 국제학술대회"에서 박경미 원장은 한국인 한의사로는 유일하게 초청 연사로 초빙되어 "줄기재생 시술법"에 대해 강연했다.  박경미 원장은 줄기세포의 증식을 촉진하는 퓨조포인트에 골막자극술로 재생자극을 주었을 때 조직의 재생이 촉진됨을 발표했다.

 

 

 

 

특히 환자의 실지 치험례를 바탕으로 한 그의 강연은 유럽의 참가자들에게 침술에 대한 강한 인상을 심어 주었다. 박경미 원장은 그간 국제 유명 학술지에 마비 질환자와 난치성 통증 환자의 치료 예를 꾸준히 발표함으로써, 재생 인자의 활성화에 의한 줄기재생 약침술을 과학적으로 구명해왔다. 박경미 원장은 줄기세포의 암세포로의 변화에 대한 우려, 줄기세포의 낮은 생존율, 줄기세포의 해당 조직으로의 올바른 분화 등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재생 인자와의 적절한 작용이 필요함을 강연했다.

 

 

 

박경미 원장은 미분화 세포인 줄기 세포를 분화가 완결된 조직 세포로의 올바른 분화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재생 인자를 주입하여 골막 자극을 일으키는 자극술이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참가자들과 토의했다.

 

박경미 원장은 통증질환을 단지 진통 소염제의 투여로 치료하던 기존의 치료와는 달리 손상된 조직의 재생을 유도함으로써 회복시키는 치료를 꾸준히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 박경미 원장, 『퓨조펑쳐2』 발간하다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

 

 

박경미 (대전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 원장은 통증질환을 정복하는 새로운 치료법을 다룬  『퓨조펑쳐 2』를 2017년 9월 의성당 출판사에서 출간했다. 『퓨조펑쳐 2』는 2013년 출간한 『퓨조펑쳐 1』의 후속 시리즈로 약침술, 줄기세포 치료법, 증식요법, 도침, 매선 등의 여러 임상 기술을 그 원리와 방법, 적응증으로 나누어 상세히 설명한 해설서이다.

 

2013년 발간한 『퓨조펑쳐 1』이 완판됨에 따라 통증의 생화학적 기전과 새로운 시술법을 원하는독자의 요청이 이어졌던 것. 『퓨조펑쳐 2』는 창의적인 여러 치료 기법을 선보여 완고한 통증 질환 및 난치성 통증질환을 접근하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3. 박경미 원장 암과 치매 예방 천연물에 대한 해외서적 발간하다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요즈음, 건강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자산이 되었다. 의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평균 수명은 늘었지만, 오히려 암과 치매의 위험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인의 암발생 확률 - 자료원: 국립암센터>

 

<한국인의 치매 발생과 진료비 - 자료원: 국민건강보험>

 

우리 선조들은 '옹癰, 적癪, 결結'이란 단어로 암을 표현했었다. 치매는 '신神이 이지러졌다' 또는 '노망老忘했다'로 표현했으며, 전통 약초를 이용해 불편 증상을 고쳤었다.

 

이러한 암과 치매의 치료 및 예방에 쓰이는 약초의 활용에 대해 박경미 원장이 책을 펴냈다. 미국의 Elsevier 출판사의 요청으로 의학서적 시리즈 50권호인 『Studies in Natural products Chemistry』에 암과 치매의 치료 및 예방 편을 서술한 것. KAIST의 정안식 교수와 공동 저자로 참여하여 암과 치매의 생화학적 발생 기전 및 치료·예방에 대해 광범위한 설명을 곁들였다.

 

 

 

 

박경미 원장은 한국인삼연초 연구원과 KT&G 중앙연구원에서 오랫동안 암연구와 뇌기능 증진 연구를 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책에서는 인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약초의 암과 치매에 미치는 영향을 광범위하게 다루었다.

 

이제 암과 치매의 예방 및 치료는 전통의학에서의 약초를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건강 100세를 꿈꾸는 단계로 진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4. 박경미원장, 2017-2018년 마르퀴즈후즈후에 선정되다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

 

 

박경미 원장이 2017-2018 마르퀴즈후즈후에 선정되었다. 박경미 원장은 난치성 통증질환인 복합부위통증증후군, 하지불안증후군, 류마티스 관절염, 섬유근육통 환자들에게서 특정 경혈점에 줄기재생 약침술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해 왔다.

 

박경미 원장은 2014년 복합부위통증 증후군 환자의 완치 사례를 다룬 국제학술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 논문은 2015년 미국 국립보건원 통증질환 검색분야 (BioMedLib)에서 조회수 1위를 세우는 진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그동안 박경미 원장은 『Journal of Pain & Relief』, 『Journal of Integraive Medicine』과 같은 SCI 등재 국제학술지에 꾸준히 통증질환의 치료 사례를 논문으로 발표해 왔으며, 2014년부터 2017년 사이 5회에 걸친 국제학술대회에서 연자로 치료 결과를 발표해 왔다.

 

또한 통증질환의 치료법을 담은 서적을 국내에서 3권 [『퓨조펑쳐 1』 (2013년), 『스테로이드 사용을 줄이는 통증치료』 (2015년), 『퓨조펑쳐 2』 (2017년)], 해외에서 1권 [『Acupuncture』 (2016년)] 발행하는 실력을 보여왔다. 또한 2016년에는 항암, 자가면역질환, 대사성 당뇨병 등의 주요 발병 인자로 알려진 mTOR 단백질의 억제제를 한약초에서 밝혀 내어 국제 학술지에 발표하는 재능도 보여왔다. 

 

한편, 박경미 원장은 2017년부터 『SRL Pain & Relief』 국제통증학술잡지의 편집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한 박경미 원장의 활약이 2017-2018 마르퀴즈후즈후에 선정되는 계기가 된 것.

 

마르퀴즈후즈후는 미국의 인명정보기관 (ABI), 영국의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IBC)와 함께 세계 3대 세계인명사전의 하나이다. 100여년의 오래된 역사와 절재되고 일관된 편집정책 등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아 세계적인 도서관 등에 가장 많이 보급되고 있어 전문 인력정보 제공에 이용되고 있다.

 

 

 


 

 

 5. 박경미 원장, 가시오가피의 항암·면역조절 효능을 논문발표하[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

 

 

박경미 원장이 2017년 7월 가시오가피의 물 추출물이 자가면역 질환의 발생 및 암의 발생을 억제함을 대한한의학회지에 발표했다. 가시오가피의 물추출물이 mTOR 단백질에 의한 암 발생 및 자가면역 질환 관련 인자들의 활성화를 억제한다는 것.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박경미 원장은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 베체트병, 루푸스병 등의 질환을 치료하는 탕약에 mTOR 억제 약초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환자의 체질에 맞게 약초를 처방함으로써 치료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줄인다는 전략이다.

 

생화학적 연구 결과를 각 개인의 체질적 특이성을 고려하지 않고 인체에 바로 적용하는 것은 자칫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때문에, 한의학적 체질의 파악을 토대로 해당 약초를 어느 농도로 사용해야 하는지를 면밀히 살펴야 한다.

 

박경미 원장은 체질적 특이성을 바탕으로 약초의 적정 농도 및 배합을 고려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에는 한의학적인 한열의 구분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6. 박경미 원장, 국제통증학회에서 줄기재생약침을 이용한 무릎연골파손 치료를 발표하다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

 

 

2017년 2월 16-19일에 걸쳐 미얀마 랑군에서 개최된 제7회 동남 아시아 국제 통증 학회에 초청된 박경미 원장은 줄기재생 약침술을 이용하여 무릎 연골이 파손된 환자의 성공적인 재활 효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대회는 통증 치료에 있어 고혈압 유발, 당뇨병 약화 등의 부작용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스테로이드 제제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 및 약물의 개발에 주안점을 두었다. 박경미 원장은 천연물 소재의 재생 약침술을 이용하여 효과적인 통증 치료가 이루어짐을 발표하여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17년 제7회 동남아시아 국제통증학회에서 발표하고 있는 박경미 원장>

 

 

 


 

 

7. 박경미 원장, 약침술을 이용한 무릎관절염 치료에 대한 논문발표하다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

 

 

박경미 원장은 SCI 국제 전문 학술지 (Journal of Integrative Medicine; JIM)에 52명의 무릎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재생 약침술 치료 결과를 보고하였다. 약침술을 한 무릎관절염 환자들에서 무릎관절의 부종이 감소하고 관절의 운동성이 증가되었던 것. 이 논문은 무릎관절염을 앓으면서 고혈압, 당뇨병, 기타 척추질환을 동시에 가진 환자들에서 생체 지표가 향상됨을 보였다.

 

<SCI 국제 유명대체의학지인 Journal of Integrative Medicine 표지>

 

<무릎관절염환자에 대한 줄기약침치료를 발표한 박경미 원장의 논문>

 


 

 

8. 박경미 원장, 국제의학전문 학술잡지 편집인이 되다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

 

 

박경미 원장이 국제통증학회지인 『SRL Pain & Relief』의 편집인으로 선정되었다. 박경미 원장은 KAIST 박사 출신의 한의사로서 환자를 치료한 결과를 꾸준히 국제학술지에 발표해 왔다. 박경미 원장은 2014년 복합부위통증 증후군 환자의 완쾌를 발표한 논문이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의 데이타베이스인 BioMedLib의 복합부위통증증후군 분야에서 참조수 1위를 기록하기도 했던 실력가이다. 2017년 국제의학잡지인 SciRes Literature 출판사의 『SRL Pain & Relief』 잡지에서는 그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여 편집자로서의 초청을 했다. 박경미 원장의 향후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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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이노한의원 소식2016년 이노한의원 소식

Posted at 2019.02.02 14:45 | Posted in 새로운 이야기/새로운 소식

2016년 이노한의원 이야기

 

 

 

1. 박경미 원장, 줄기재생 약침술 다룬 『Acupuncture』 발간하다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

 

 

2016년 9월 의학서적 전문 출판사인 NOVA 출판사 (미국)에서 『Acupuncture : Methods, Health Benefits and Effectiveness』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체의학 전문가들이 침술과 관련된 이론 및 방법을 기술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의사 최초로 박경미 원장이 2장 (Chapter 2: Use of Acupuncture Point Injection in the Treatment of Neuromusculoskeletal Pain Syndromes)의 저자로 참여했다. 박경미 원장은 2014년 난치병으로 알려진 복합부위통증 증후군을 재생 약침술로 치료하여 완쾌시킨 사례를 논문으로 발표해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 

 

책을 펴낸 출판사는 서양 사회에 동양 의학을 소개하는 책자를 출판해 온 NOVA 출판사이다. 이번 책은 하바드 대학교 대체의학과가 주관하고 세계 각국의 현직 전문가들이 해당 편을 서술하는 방식이다. 침술의 기전, 효과 및 방법론을 알리는 내용을 담았다.

 

 

 

박경미 원장은 이 책에서 양방의학에서 사용하는 IMS (Intramescular Stimulation) 와 침술의 유사점 및 차이점을 분명히 했다. 또한 주요 질환의 치료 경혈점을 공개했다. 이로써 "의학은 열린 학문이며,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라는 평소의 의학관을 구현하고 있다. 비법을 고집하며 독점하는 것은 의학의 발전을 저해한다는 것.  

 

 

<박경미 원장이 저술한 제2장>

 

박경미 원장은 특히, 경추디스크, 요추디스크, 무릎 관절염, 섬유 근육통, 회전근개 질환, 오십견,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등 신경근육 계통의 만성 질환을 다루었다. 이들 질환에 대한 최신의 병리기전 제시 및 치료 경혈점을 공개했다. 이 책은 침술에 대해 지식이 많지 않은 의사들이 만성통증 질환에 대해 치료할 수 있는 방법 및 이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 박경미 원장, 국제대체의학 학술대회에서 부작용없는 암치료와 예방을 발표하다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

 

<제5회 국제대체의학 학술대회 (중국)>

 

2016년 9월 5-7일 열린 제 5회 국제 대체의학학술대회 (중국 북경)에서 이노한의원 박경미 원장은 생약재에 의한  유발 단백질의 활성화 억제 효과에 대해 강연했다. 국제 대체의학 학술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세계 여러 나라의  저명한 대체의학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당뇨, 비만, 암의 치료에 대한 질높은 토론의 장이 되고 있다. 박경미 원장은 에너지 대사와 당뇨병, 비만, 암의 연관 고리에 있는 mTOR  단백질의 기능을 소개하고, mTOR의 활성화를 억제함으로써 에너지 잉여에 의한 비만, 당뇨병을 억제하고 암을 예방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했다. mTOR는 에너지 과잉상태에서 활성화되어 체내 지방의 합성, 이상 세포의 증식을 촉진하여 소화기관의 암 발생을 매개하는 세포내 단백질이다. 박경미 원장은 KAIST와의 공동연구로 한약재로 쓰이고 있는 다양한 생약재로부터 mTOR의 활성을 억제하는 약재를 동정하고, 이러한 약재에 의한 비만, 당뇨병, 소화기관계통의 암 억제 효과를 다루었다.

 

 

최근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해 고열량 식품을 섭취하는 빈도수가 늘어나 성인비만이 심각해지고 있다. 때문에, 비만에 의해 mTOR 단백질의 활성화가 일어나면 위장관 계통의 암 (위암, 간암, 식도암, 대장암, 췌장암 등) 의 발생 가능성이 증가할 수 있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더우기 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암 발생율이 증가하고 그에 따른 치료비용이 노년기의 경제여건을 위협하는 현 싯점에서 항암효능을 가진 약재의 연구는 국민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2016년 북경 제대체의학학회에서 구두 발표하고 있는 박경미 원장> 

 

특히 최근 서구식 식생활의 만연으로 인해 대장암을 비롯한 위장관 계통의 암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여서 박경미 원장의 노력은 더욱 주목할 만하다 하겠다. 

 

<제5회 국제대체의학 학술대회 초청 기조강연 감사패>

 


 

 

3. 박경미 원장, 복합부위 통증증후군을 완치하다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은 말초 (손목, 발목 등)부위의 손상후 발생한 손상 부위의 감각계의 신경 염증이 상행의 신경전도계의 염증을 유도하여 중추신경계의 통각과민 상태를 일으키는 질병이다. 이 질병의 환자는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통증에 지속적으로 노출된다.

 

초기 발병후 6-12개월 이전에 치료를 시작해야 증상의 호전이 나타난다.  치료시기가 늦으지면 난치다. 현재까지 스테로이드제제, 소염진통제, 중추신경안정화제제 등이 응용되고 있으나, 아직 만족할 성과는 많지 않다. 박경미 원장은 태반추출물을 이용한 줄기재생 약침 시술법으로 발목관절의 상해후 발생한 복합부위 통증증후군을 성공적으로 치료한 치료예를 국제학술지 (Journal of Pain & Relief, 2016년 5월) 에 발표했다.    

 

발목 관절의 관절경 수술후 발생한 부종, 통증, 운동장애 등을 특징으로 하는 복합부위통증 증후군 환자에게 발목관절 및 요추부 2,3,4 후관절을 자극하는 약침술로 부종의 해소, 통증의 완전 관해, 발목 관절의 운동 정상화를 이끌어 낸 것.

 

2014년 상지의 통증, 부종, 열감 및 운동 장애를 특징으로 하는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환자의 치료 논문을 발표하여 국제 생의약학계열 데이타베이스인 BioMedLib의 복합부위통증증후군 분야에서 1위에 랭크 되기도 했던 박경미 원장은 올바른 치료점의 선택 및 시술 방법의 확립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의 이러한  노력이 부위를 달리하는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환자의 치료에도 성과를 거두고 있어 주목된다.

 

 

 

 



4. 박경미 원장, 국제동양의학 학술대회에서 복합부위 통증증후군 치료법을 발표하다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

 

 

박경미 원장은 2016년 4월 15일부터 4월 17일 (일본 오키나와)에 걸쳐 열린 제 18회 국제동양의학 학술대회에서 상지의 통증 및 운동제한을 주요증상으로 하는 복합부위통증 증후군 환자를 치료하여 완치한 case report를 발표했다.

 

극심한 통증과 관절의 운동 불가능으로 일상 생활이 어려운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은 발병후 6개월 이내에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 현재 스테로이드 제제, 척수내 자극장치, 중추신경계 작용약물 등이 사용되고 있으나 뚜렷한 효과를 보이고 있지 않아 난치병으로 분류된다.

 

박경미 원장은 관절내 및 관절을 움직이는 근육위의 특정 퓨조펑쳐 경혈점에 약침 제제를 사용하는 줄기재생 약침 기법을 이용하여 통증의 완전관해 및 정상범위의 관절의 운동성 회복이라는 좋은 치료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를 국제학술대회에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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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이노한의원 소식2015년 이노한의원 소식

Posted at 2019.02.02 14:44 | Posted in 새로운 이야기/새로운 소식

2015년 이노한의원 이야기

 

 

 

 

1. 박경미 원장, 항암과 건선 치료 생약재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다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

 

 

현재 임상에서 쓰이고 있는 항암제는 지속적으로 분열하는 암세포의 세포분열을 막고 암세포에 세포독성을 일으킨다. 그 결과 암세포 사멸을 유도한다. 하지만 정상 세포 중, 세포분열을 계속 하는 위점막 상피세포, 머리털 모낭세포, 골수 조혈 모세포 등은 항암제의 세포분열 억제 작용에 대해 암세포와 동일하게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항암 요법을 받는 많은 수의 암환자들이 구토, 탈모, 면역 세포 급감 등의 부작용에 시달려 왔다.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전환되는 과정에는 세포성장의 무분별한 신호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된다. 따라서, 세포 성장의 무분별한 신호를 차단하면 미세한 변형이 일어난 초기 단계의 비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화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왜냐하면 암은 정상 세포가 발암 유발인자의 자극에 의해 개시 (initiation), 전개 (promotion), 변이 (transformation)의 세단계를 거쳐 "암세포화"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각 단계에서 세포의 과성장 신호를 차단하는 것이 암의 예방 및 치료에 필수적이다.

 

그러한 맥락에서 정상 세포에는 세포 독성이 없으면서, 비정상세포의성장 신호를 억제하는 물질은 암의 발생 및 변이 단계를 억제하는 좋은 해결책이 된다. 박경미 원장은 천연물을 이용한 세포의 과성장 신호 억제 물질을 찾아내어 그 결과를 유명 국제 학술지 (Journal of Integrative Medicine & Therapy, 2015년 6월호)에 발표했다.

 

 

박경미 원장은 앞으로도 정상 세포에 대한 세포 독성이 없으면서 이상세포의 과성장 신호 전달을 조절하는 생약재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해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이러한 그의 노력은 평균 수명이 늘어 암발생율이 높아지는 요즘, 암의 예방 및 치료에 훌륭한 기여를 할 것으로 여겨진다.

 

 


 

2. 박경미 원장의 논문, 미국 바이오메드립 (BioMedLib) 통증분야

 톱1으로 선정되다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

 

 

 

 

이노한의원 박경미 원장과 조태환한의원정형외과 조태환 원장이 공동 발표한 논문이 미국 국립보건원 바이오메드립(BioMedLib)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치료 분야 Top 1에 선정됐다.

 

박경미 원장과 조태환 원장의 논문은 ‘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type 1 relieved by acupuncture point injections with placental extract’로 줄기재생 약침을 이용한 복합부위통증증후군 환자 치료 사례이다. 이들은 천연물질이 함유된 줄기재생 약침시술이 통증 완화, 염증 제거, 조직의 재생 및 정상 조직의 항상성 유지에 기여한다는 것을 입증했다.

 

특히 국제학술지인 '침구경락 연구 학술지 (JAMS, Journal of Acupuncture and Meridian Studies)’에 발표된 지 약 1년만인 지난달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의학도서관 생의학 데이터베이스 검색엔진 바이오메드립(BioMedLib)의 복합부위통증증후군 분야 Top 1위에 선정되며 국제적인 관심을 끌었다. 줄기재생 약침을 이용한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치료 결과는 지난 5월 24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국제 통합의학 학술대회’에서도 발표됐다.

 

<항주 국제통합학술대회에서 구두발표하고 있는 박경미 원장>

 

<참가자와 같이 포즈를 취한 박경미 원장> 

 


 

 

3. 박경미 원장, 복합부위통증 증후군의 치료를 발표하다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

 

 

중국 북경에서 열린 세계통증 콘퍼런스에서 박경미 원장이 복합부위통증 증후군의 치료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통증의 조절에 관련된 새로운 기술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박경미 원장은 어깨부위 및 하지 부위에서 발생한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의 치료 방법을 발표했다. 불치병으로 알려진 복합부위 통증증후군은 현재 다양한 치료 방법이 시도되고 있으나, 임상에서 치료효과가 확인된 것은 극소수이다. 박경미 원장은 줄기재생 약침술을 이용한 치료법을 선보였다.

 

 


 

 

4. 박경미 원장,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는 새로운 통증 치료법을 발표하다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

 

 

박경미 원장이 한솔출판사에서 『스테로이드 사용을 줄이는 통증치료』 (2015년)를 발간했다. 이 책은 인대의 약화 및 파열, 혈압의 상승, 혈당의 상승, 골다공증의 초래 등을 유발하는 스테로이드 제제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천연물질을 이용한 약침치료를 통해 통증을 치료하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건강하고 부작용없는 자연주의 의학을 지향하는 박경미 원장의 의학관이 나타나 있다.

 

박경미 원장은 어깨, 허리, 무릎 등 관절의 과사용에서 오는 퇴행성 통증 질환을 치료하는 퓨조펑쳐 경혈점 (신경말단의 분포빈도가 큰 치료적 경락경혈점)를 제시했다. 더불어 해부학적 신경혈관계를 상세히 풀이해, 통증 치료의 기전을 알기 쉽게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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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노한의원 소식2014년 이노한의원 소식

Posted at 2019.02.02 14:43 | Posted in 새로운 이야기/새로운 소식

2014년 이노한의원 이야기

 

 

 

1. 박경미 원장,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완치예를 Journal of Acupuncture and Meridian Studies에 논문발표하다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

 

 

박경미 원장이 국소 부위의 부종, 피부색 변화, 발열감, 운동제한, 통증 등을 특징으로 하는 복합부위통증증후군 환자에 자하거 약침 치료를 실시하여 완쾌한 치료 사례를 국제학술지 Journal of Acupuncture and Meridian Studies에 발표했다. 난치병으로 알려진 복합부위통증 증후군은 격심한 통증으로 인해 삶의 질이 현격히 나빠지는 질병으로, 현재 많은 의사와 연구자들이 치료에 임하고 있으나 아직 마땅한 성과가 이룩되지 않았다.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의 병리기전>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은 ① 말초의 상해 (신경손상 또는 신경손상 없는 손상)로 인해 신경의 염증이 발생하고, ② 신경계를 따라 신경염증이 전달되어, ③ 중추신경계가 감작됨에 따라, ④ 격심한 통증과 부종, 피부색 변화, 운동제한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질병이다. 현재 난치성으로 분류되며, 뚜렷한 치료 효과를 보이는 치료 방법이 없다. 박경미 원장은 이 논문에서, 줄기재생 약침술을 이용해, 신경의 염증을 제거하여 통증을 없애는 결과를 도출했다. 이는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을 치료하는 새로운 시도라고 할 수 있다.

 

 

<박경미 원장의 논문이 실린 Journal of Acupuncture and Meridian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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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이노한의원 소식2013년 이노한의원 소식

Posted at 2019.02.02 14:41 | Posted in 새로운 이야기/새로운 소식

 

2013년 이노한의원 이야기

 

 

 

 

 

1. 박경미 원장, 퓨조펑쳐 서적 발간하다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

 

 

박경미 원장이 2013년 11월 의성당 출판사에서 퓨조펑쳐』를 출간했다. 『퓨조펑쳐』는 한의학의 경혈점을 서양의학의 해부 지식으로 설명하여 각 통증질환에 대한 올바른 치료점을 제시하고 그 기전을 밝힌 책이다.  퓨조펑쳐』에서 박경미 원장은 한의학적 개념인 경혈과 서양의학적 개념인 근육, 혈관, 신경의 연관성을 서술하고 풀이하였다. 이 책은 통증질환에 대한 동서의학의 융합적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2. 박경미 원장,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는 통증치료법을 논문발표하다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이노한의원]

 

 

 

박경미 원장이 Bone & Joint 제 52권 (2013년)에서 스테로이드 제재를 사용하지 않는 통증의 치료법에 대해서 논했다. 다음은 잡지에 실린 논문의 원문이다.

 

 

스테로이드 제재를 대체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약물은 없는가?


1. 서론

과거에는 근섬유염, 류마티스, 추간판탈출증, 수근관증후군, 복합국소통증증후군, 척추분리증 등의 통증질환을 서로 다른 조직학적 병변을 가진 별개의 질환으로 인식하였으나, 최근 이들 통증 질환이 염증 매개 물질의 종류와 염증 반응의 정도가 다른 하나의 염증반응이라는 인식이 제기되고 있다 (1). 지속적인 염증 반응으로 인해 조직이 약화되고 만성적인 통증이 동반됨에 따라, 환자의 상태에 따른 적절한 항염증제를 선택하는 것은 치료의 승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일이다.

 

강력한 항염증작용을 발휘하는 스테로이드 제제는 부신피질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인 코티졸을 모태로 하여 1948년 화학적인 합성에 성공했는데, 콜레스테롤 기본 골격을 가진 화학구조 때문에 스테로이드라고 통칭되어 다양한 염증 반응의 치료에 쓰여 왔다. 그러나 스테로이드 제제는 항염증작용 외에도 체내 코티졸의 생리작용인 혈당 상승, 혈압 상승, 비타민 D와의 길항작용, 단백질의 이화 작용 증가, 면역 억제 작용을 그대로 발휘하므로, 만성적으로 사용시 당뇨병 환자에서 혈당을 과도하게 상승시키며 (2), 고혈압 환자에서 혈압의 지속적인 상승을 일으키고 (3), 골다공증을 심화시키며 (4), 각종 감염에 취약하게 하는 점 (5)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는 스테로이드 제제가 가지고 있는 항염증작용외의 광범위한 생물학적 활성을 없앰으로써 그 부작용을 줄여보고자 하는 시도에서 개발되었다. 따라서 cyclooxygenase-1이나 cyclooxygenase-2를 억제하여 염증 반응에 관여하는 prostaglandin의 생성을 차단함으로써 염증 반응을 차단하여 통증을 억제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졌다. 그러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는 cyclooxygenase-1을 저해함으로써 위장관을 보호하는 prostaglandin류의 생성도 억제하여 위장관 부작용이 생기는 단점이 있었다. 해서 최근에는 선택적 cyclooxygenase-2 억제제를 탐색하여 염증 반응을 수반한 통증의 치료에 적용하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태반추출물은 human immunodeficiency virus나 hepatitis B virus에 감염되지 않은 인태반을 산가수분해 및 효소가수분해를 통해 고분자와 polynucleotide를 제거하고 멸균한 상태로 estradiol, vascular epithelial growth factor, hepatocyte growth factor, platelet-derived growth factor-BB, interferon-gamma, hyaluronic acid, amino acid 등을 포함하고 있다. Liu 등이 태반 추출물이 간상해를 유도한 쥐에서 간재생을 촉진함을 보고한 이래 (6), 태반 추출물의 임상적 적용은 간기능 개선에 주로 맞추어져 왔다. 그러나 최근에 와서는 태반 추출물이 nitric oxide의 분비를 감소시키고, tumor necrosis factor-alpha와 cyclooxygenase-2를 억제함이 증명되어 새로이 그 항염증 작용이 주목받고 있다 (7).

 

한편 한의학에서는 과거로부터 태반 추출물이 간과 신장의 기능을 증진시키고 만성피로, 관절통증, 기관지 기능 저하, 성기능 저하 등의 치료에 효과를 발휘한다고 인식되어왔으며, 실지로 수험생에게 투여시 피로개선 효과가 증명되었다 (8). 또한 복합국소통증 증후군 (9), 골다공증 (10) 및 골관절염 (11) 등의 염증 질환에 약침제제로 사용시 항염증 효과가 있음이 보고되었다. 태반 추출물에 포함되어 있는 다양한 아미노산과 여러 성장 인자들은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고 상처 치유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세포의 활성화를 일으켜 조직 재생을 촉진하므로, 만성적인 염증을 동반한 동통 질환의 치료에 있어 태반 추출물은 매력적인 치료제임에 틀림없다.

 

급성의 염증성 동통 질환과는 달리, 조직 약화가 동반된 만성의 염증성 동통 질환에서는 항염증 작용과 더불어 조직 재생 작용을 가진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본 보고에서는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을 포함하며 항염증 작용을 가진 태반 추출물을 만성의 염증성 동통 환자에게 반복적으로 적용하여 성공적으로 치료한 사례를 제시하는 바이다.

 

2. 대상 및 방법 

Case 1. 무릎 통증 및 슬관절염

58세 여성으로 주방에서 음식의 조리 및 세척을 담당하여 장시간 서서 일하는 직장인이다. 4년 전부터 양측 무릎이 간헐적으로 아팠으며 특히 계단을 내려갈 때 통증이 심해져 진통제와 물리치료를 계속 받아왔다. 기왕력으로 10년 전부터 공복 혈당이 100-110 mg/dl로 제 2형 당뇨병의 경계역에 위치하나, 경구용 혈당강하제를 복용하지 않고 식이조절과 운동으로 혈당을 정상 범위에 가깝게 유지하고 있는 중이었다. 이학적 소견으로 양측 슬관절에 경미한 압통이 있었으나 부종은 심하지 않았고 운동제한은 없었으며 단순 방사선 촬영상 연령에 따른 퇴행성 슬관절염 소견이 있었다.

 

태반 추출물을 양측 무릎의 관절강내로 주1회 각각 3 바이알씩(2ml/바이알 또는 앰퓰) 투여하고 투여 후 양 무릎 부위에 의료용 3M tape와 kinesiology tape을 이용하여 이중의 테이핑 요법을 실시했다. 최초의 내원은 3년전 9월로, 추석 명절을 보내며 무리한 가사일을 한 후 무릎 통증이 심해진 상태였다. 당시 통증의 강도는 견딜수 없는 심한 통증을 VAS 10으로 통증이 없는 상태를 VAS 0으로 상정했을 때, 지속적인 통증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힘든 VAS 6의 상태였다. 주 1회의 간격으로 5주간 양쪽 무릎의 관절강내로 태반 추출물을 투여했을 때, 5주후 통증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VAS 1의 상태로 호전되었으며 통증의 감소 효과는 그후 3개월간 유지되었다.

 

2번째 내원은 2년전 7월로, 여름철의 노동량의 증가로 인해 다시 통증이 발생하여 VAS 6의 상태였다. 주1회의 간격으로 5주간 태반 추출물을 양 무릎의 관절강내로 투여했을 때, 통증은 VAS 1로 감소한 후 이후 5개월 동안은 별다른 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일상 생활을 영위했다. 3번째 내원은 금년 4월로 VAS 5의 상태였으며, 주1회의 간격으로 3주간 태반 추출물을 양 무릎의 관절강 내로 투여하자 다시 VAS 1로 통증의 정도가 감소했다.

 

환자는 태반 추출물을 양 무릎의 관절강내로 투여받는 동안, 혈당이 정상 범위에서 조절되고 있으며 피로도가 감소하고 수면시 입면이 수월하고 숙면을 취한 점 등의 양호 반응을 보고했다.

 

Case 2. 제4-5요추간 추간판 탈출증 및 제5 요추의 퇴행성 척추전방 전위증

54세의 자영업을 하는 여성으로 사십대에 허리가 갑자기 아프기 시작한 후 간헐적으로 우측 엉덩이와 하지로 통증이 발생하였고 통증이 심할 때마다 진통제와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직장 생활을 영위해 왔다. 3년 전부터 장기간의 진통제 투약으로 인해 속쓰림, 복통, 소화불량 등의 위장장해가 발생하여 진통제의 투약을 중지하고 VAS 8의 통증 상태에서 내원했다. 이학적 소견상 하지직거상 검사 60/75, 양측 대퇴부 근위축 차이 1cm, 1족지 신전건 근력검사 4/5를 나타내었고, 요추의 자기공명영상촬영결과 제4-5요추간의 추간판탈출증 및 제5요추-1천추간의 퇴행성 척추전방전위증과 퇴행성관절증 소견이 있었다.

 

태반 추출물을 요천추부의 제2요추 가시돌기(spinous process)에서 외측으로 좌우 1.5-2cm부위(경혈명은 신수), 제3요추 가시돌기에서 외측으로 좌우 1.5-2cm부위(경혈명은 기해수), 제4요추 가시돌기에서 외측으로 좌우 1.5-2cm부위(경혈명은 대장수), 제5요추 가시돌기에서 외측으로 좌우 1.5-2cm 부위(경혈명은 관원수), 제4천추 정중 엉치뼈 능선(median sacral crest)에서 외측으로 좌우 1.5-2cm부위로 뒤엉치뼈 구멍(4th posterior sacral foramen)과 같은 높이(경혈명은 백환수)에 1 ml씩 주1회의 간격으로 5주간 투여했다.

 

치료 초기의 통증 강도는 VAS 8로 돌아눕기가 어렵고 지속적인 하지저림과 통증으로 밤에 잠을 잘 수 없는 정도였으나, 5회의 태반 추출물 투여 후에 약간의 저림을 느끼는 VAS 3의 상태로 호전되었다.

 

3. 결론

스테로이드 제제는 경제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염증 반응을 치료할 때 손쉽게 선택할 수 있는 첫 번째 약물이 될 수 있으나, 반복적으로 사용했을 때 골괴사, 근막과 건의 파열, 근육 단백질의 분해, 관절과 주변 구조물의 감염, 피하위축 등의 위험성이 계속 지적되어 왔다. 특히 스테로이드 제제를 고령의 환자 및 만성 성인병 질환을 가진 환자에게 적용할 때에는 골다공증 심화, 혈당이나 혈압의 지속적 상승 등 적지 않은 부작용들이 나타나므로 사용시 신중을 기해야 한다. 따라서 반복적으로 사용해도 조직 약화가 생기지 않고 부작용이 적은 항염증 제제를 선택하는 것은 치료자의 품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통증 질환을 해부학적 병리에 기초하여 국소적인 질환으로만 인식하기 보다 여러 염증 매개 인자들의 profile에 따라 통증의 양상이 달라지는 일련의 염증 반응으로 인식한다면 통증 질환의 치료에 있어 좀 더 지속적이고 안전성이 있는 항염증 제제를 선택하는 것이 치료자의 사명일 수 있겠다.

 

4. 참고문헌

1. Sota O. The biochemical origin of pain:the origin of all pain is inflammation and the inflammatory respoinse. PART2 of 3-inflammatory profile of pain syndromes. Med Hypotheses 2007; 69(6): 1169-78.

2. Feldman-Billard S, Du Pasquier-Fediaevsky L, Heron E. Hyperglycemia after repeated periocular dexamethasone injections in patients with diabetes. Ophthamology 2006; 113(10): 1720-3.

3. Whitworth JA, Gordon D, Andrews J, Scoggins BA. The hypertensive effect of synthetic glucocorticoids in man: role of sodium and volume. J hypertens 1989; 7(7): 537-49.

4. Matsumoto H, Ishihara K, Hasegawa T, Umeda B, Niimi A, Hino M. Effect of inhaled corticosteroid and short courses of oral corticosteroids on bone mineral density in asthmatic patients: a 4-year longitudinal study. Chest 2001; 120(5): 1468-73.

5. West BC, Wilson JP. Subconjunctival corticosteroid therapy complicated by hyperinfective astrongyloidiasis. Am J Ophthalmol 1980; 89(6): 854-7.

6. Liu KX, Kato Y, Kaku T, sugiyama Y. Human placental extract stimulates liver regeneration in rats. Biol Pharm Bull 1998; 21(1): 44-9.

7. Lee KH, Kim TH, Lee WC, Kim SH, Lee SY, Lee SM. Anti-inflammatory and analgesic effects of human placenta extract. Nat Prod Res 2011; 25(11): 1090-100.

8. Cho TH, Park SS, Park KM. Efficacy of human placental extract pharmacopuncture into Kwanwon on fatigue in students. J Korean Oriental Med 2013; 34(1): 29-34.

9. Cho TH, Park KM. Effect of placental extract on immobilization of shoulder joint in a 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patient. J Kor Acupunc Moxibus 2012; 29(4): 93-7.

10. Yook CS, Lee CH, Lee HI. A study on the effects of Carthami semen, Cervi pomtotrichum cornu, Hominis placenta aquacupuncture on the osteoporosis in the rats. J Kor Acupunc Moxibus 2001; 18(1): 61-75.

11. Park KB, Song KH, Lee JS, Jo JH. Study on clinical effects of Hominis placenta herbal acupuncture on osteoarthritis of knee joint. J Kor Acupunc Moxibus 2006; 23(4): 1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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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있는 책방 [맛있는 책, 멋있는 책]느낌이 있는 책방 [맛있는 책, 멋있는 책]

Posted at 2019.02.02 14:41 | Posted in 새로운 이야기/느낌이 있는 책방

 

느낌이 있는 책방 [맛있는 책, 멋있는 책]

 

 

 

 

한권의 책, 한곡의 음악, 한편의 영화는 마술처럼 맘을 달래 주는 특기가 있다. 고독한 미식가의 고로상을 따라 맛집을 순례하면서 느끼는 그런 즐거움을 책, 음악, 영화에서도 느낄 수 있다.

 

 

1. 반바지 당나귀 - 앙리 보스코

 

 

이 소설을 단순히 한 소년의 성장소설이라 부르기엔 좀 아깝다. 작가의 감추어진 철학이 좀 심오하기 때문이다. 앙리 보스코는 어느 평론가의 표현을 빌자면 "현대의 가장 위대한 몽상가"이다. 그래서 그의 소설은 읽고나면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묘한 여운이 남는다.

 

이 소설의 화자는 어린 남자아이 "콩스땅탱"이다. 콩스땅탱은 자신의 집에 기거하며 부엌일을 도우는 고아 소녀 "이아생트"와 함께 마을로부터 외떨어져 살아가는 노인 "시프리앵"의 삶을 엿본다. 시프리앵은 한겨울에도 꽃들이 만개한 산꼭대기의 정원을 가꾸고, 당나귀에게 반바지를 입혀 마을로 심부름을 보내는 비일상성을 가지고 있다.

 

시프리앵은 젊은 시절 여러 나라를 떠돌며 거친 선원 생활을 했으나, 마침내 콩스땅탱이 사는 시골마을 뻬이루레에 정착하여 태초의 선만이 존재하는 에덴동산과 같은 평화의 동산을 만들려고 한다. 하지만, 시프리앵이 창조한 평화의 동산에 여우가 나타나 죄없는 동물들을 물어 죽인다. 길들여지지 않은 것에 의해 길들여진 것들이 파괴된다. 빼이루레의 정신적 지주인 "쉬샹브르" 신부는 '지상에서의 낙원 건설은 불가능하고, 그것은 천상에서만 가능하다'는 읊조림으로 절망감을 표현하기도 한다. 

 

 

 

 

 

 

"생떽쥐베리" 작가는 소설 『어린왕자』에서 여우의 입을 통해 수없이 많은 동일한 것들 중에 자신이 길들인 것만이 의미가 있는 유일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앙리 보스코는 『반바지 당나귀』에서 길들인다는 것은 이룰수 없는 꿈, 작은 울타리 안의 아주 잠시의 잠시의 평화에 지나지 않는 것이라 한다.

 

지상낙원은 혼돈의 한 모퉁이에 위치한 길들여진 것들의 자그마한 모임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이다. 노인 시프리앵이 그토록 구현하고 싶어하는 지상의 낙원은 그것을 건설하겠다는 생각을 하는 순간 구현될 수 없는 고달픈 바램이 된다. 굴러 떨어질 운명의 바위를 꼭대기까지 밀고 올라가기를 끊임없이 반복하는 시지프스가 남의 얘기가 아니다.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이 있다면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작가가 말한다.

 

 


 

 

2. 죄와 벌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인간으로 태어나 한 사회에서 살아가며 겪는 "나를 찍어누르는 사회와 제도, 구분선에 의해 나뉘어진 선과 악, 구성원으로서 지켜야 할 정의와 일탈, 끝없이 갈구하는 도피와 구원"의 갈등을 이처럼 심오하게 파헤친 책이 있을까 싶다.

 

 

문화적 유산이란 판단과 행위의 반복적 실행이 누적된 것으로, 어느 순간 거대한 사슬로 구성원들을 옭아맨다. 그러면서 오랜 누적과정을 통해 생겨난 갖가지 형태의 부조리와 판단기준 (경계)의 모호함을 포악하게 휘두른다.

 

"라스꼴리니코프"는 돈이 없어 학업을 중단한 가난한 대학생으로 악덕한 전당포 노파를 살해하려는 주도면밀한 계획을 세운다. 그런데 어처구니 없이 악덕한 노파뿐 아니라 평범한 노파의 여동생까지 엉겹결에 살해하게 된다. 이후 라스꼴리니코프는 열병을 앓듯이 자신의 행동에 대한 이론적 정당성과 예심판사 "뽀르피리"의 현실적 압박 사이에서 출구없는 자기번민에 시달린다. 라스꼴리니코프가 겪는 현실과 이상 사이의 간극은 쉽게 해결될 수 있는 단순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종교를 통한 자기정화와 구원을 제시하는 "소냐"나, 타인의 비겁을 이죽거리며 거침없이 방탕한 "스비드리가일로프"의 행동 양식으로 해결되지 못한다.

 

이것을 그냥 개인의 일탈이라고 할 수 있을까? 나폴레옹은 제도의 한계를 뛰어넘어 의지를 실행에 옮겼기에 위대한데, 나약한 라스꼴리니코프는 스스로의 함정에 빠져 제도와 틀에서 빠져 나가지 못하고 시베리아 유형소에 갇힌다. 벗어나고 싶어 하지만 벗어나지 못하고 번민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폐에 신선한 공기가 공급될 수 있을까? 뒷 이야기에서 작가 도스도예프스키는 멋있는 선언이 아닌 익숙하고 반복적인 생활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애초에 위대함이란 일반인들에게 없을 수도 있으리라. 그래서 라스꼴리니코프도 우리도 일반인일 것이다.

 

죄와 벌은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한편의 웅장한 교향곡같은 글이다. 5부작으로 이루어진 구성 속에 범죄를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기까지의 망설임과 두려움속에 느리게 연주되는 도입부를 지나면, 노파를 살해한 후 오히려 심리적인 방황을 빠른 템포로 이끌어 가고 마침내 자수라는 클라이막스에 어렵게 도달한 후 해답없는 묘한 여운을 남기는 교향곡이다.

 

능동적 선을 어디까지 행할 것인가? 좀 더 평화로운 해법을 찾고자 고심하는 50대 이상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3. 걸리버 여행기 - 조나단 스위프트

 

 

소인국과 거인국을 여행하는 걸리버의 모험담으로 알고있는 동화책  『걸리버 여행기』는 사실 원작과 많이 다르다. 『걸리버 여행기』는 소인국 (릴리퍼트), 거인국 (브롬딩낵), 하늘을 나는 섬나라, 말들의 나라 (휴이넘)의 4편의 이야기로 구성된, 날카로운 풍자와 조소를 버무린 시대 비판서이다.

 

 

 

소인국에서 걸리버는 별 것 아닌 하찮은 일로 옥신각신하고 전쟁까지 하는 몸집이 작은 사람들을 목도하고, 거인국에 가서는 뻥뻥 뚤린 큰 구멍과 억센 털이 나 있는 거친 대지와 같은 거인들의 피부를 자기들끼리 매끄럽고 고운 살결이라고 찬양하는 것에 우스워 한다. 하늘을 나는 섬나라에선 지식인이라는 작자들이 현실과 유리된, 이루어질 수 없는 허망한 이론에만 빠져 있음을 보고 (그래서 이 나라가 하늘을 나는 섬나라이다), 말들의 나라에서는 이성을 갖춘 말이 욕심과 몰이성으로 뒤범벅된 인간 (야후)을 째찍질로 끌게 하는 야후차 (말이 끄는 마차가 아닌, 야후가 끄는 야후차)를 타기도 한다.

 

스위프트가 살았던 18세기의 영국 (왕조시대)에 비하면 훨씬 진보된 21세기인 지금 읽어보아도 이 책은 문체만 조금 옛날식이지 아이디어 자체는 무척 신선하고 현대적이다. 인간이 때로는 얼마나 하찮은 일에 목숨을 걸고 으르렁대며 사는지 (소인국), 미세하게 관찰해보면 인간의 행위라는 게 얼마나 조악하고 거친지 (거인국), 현실과 유리되어 존재 목적을 상실했건만 여전히 판을 치는 허무한 이념들에 얼마나 휘둘리며 사는지 (하늘을 나는 섬나라), 겉만 인간의 모습일 뿐 실지론 욕심과 탐욕으로 가득찬 아귀인지 (말들의 나라)를 꼬집어 주기 때문이다.

 

중학생 자녀와 함께 읽고 토론하기에 적합한 책이다. 더구나 문학적 재능이 있는 자녀라면 책이라는 게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반향을 줄 수 있는가를 알려주고 행복하게 토론할 수 있는 좋은 책이다.

 


 

4. 앵무새 죽이기 - 하퍼 리

 

 

이 책에 붙은 수식어 중 주목을 끄는 것은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오랫동안 읽힌 책 중의 하나라는 것이다.  이 책은 대공항 시절의 미국을 배경으로 당시 행행하고 있던 인종차별이라는 은밀한 치부 (사실 아직까지 여전히 존재한다고 말하는 것이 맞을 듯 하다)를 어린 소녀의 천진난만한 시각을 빌려 고발하고 있는 책이다.

 

 

소위 단일 민족이라고 하는 우리도 '진보'니 '보수'니 서로 편을 갈라서 "프레임 대 프레임"의 싸움을 하고 있는데, 인종의 전시장이라 할만한 미합중국에서는 훨씬 다양한 프레임의 부딪힘이 있을 수 있겠다. 특히 1930년대 경제공황의 어려운 시절, 아직도 노예 해방전쟁 때의 남부군의 기질이 많이 남아있는 알라바마주의 소도시 메이콤에서는, 눈에 보이는 피부색깔로 "내편, 니편"으로 테두리치는 것이 가장 익숙하고 간단한 방법이었을 것이다.

 

교육도 받지않고 주정부의 복지보조금으로 근근히 쓰레기처럼 살아가는 "유얼"씨네 딸 "마리엘라"는 착한 흑인 "톰 로빈슨"을 유혹하다 실패한다. 평소 톰은 목화농장에 일하러 유얼씨네 집 앞을 오가는 동안, 마을 사람들 누구도 도와주지 않는 마리엘라를 측은히 여겨 기꺼이 힘든 일을 도와주곤 했다. 그러나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는 톰은 '깜둥이가 백인을 강간했다'는 백인들의 무시무시한 프레임 조작에 감옥에 갇히게 된다. 그리고 탈출하다 죽게 된다. 사실 "톰이 흑인이라는 사실"이 죄였다. 

 

책 제목 『앵무새 죽이기』는 주인공 "스카웃"의 아버지 "핀치" 변호사가 스카웃의 오빠 "잼"에게 생일선물로 엽총을 선물하며, "새는 곡식을 쪼아먹고 사람들에게 해를 주어 사냥해도 되지만, 앵무새는 사람에게 해를 주지 않으니 쏘면 안된다"고 한 말에서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무조건 새라고 쏘고 보면 유익한, 해를 주지않는 앵무새도 맞아 죽을 것이기 때문이다. 프레임 대 프레임에 갇혀 내부 사항의 고려가 없이 휘몰아치는 이념의 전쟁이 얼마나 공허한 일인지 일깨우는 말이다.

 

미국처럼 인종 차별이라는 은밀한 뿌리가 죽지않고 남아있는 사회에서는, 그래서, 이 책이 그토록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또 그 주제가 시대를 건너뛰어 메아리치고 있는지도 모른다. 또한 이 책은 저들의 형편을 모른 채 (아니 알려고도 하지 않고) 무시하며 '우리들'의 틀을 함부로 '저들'에게 씌우는 것이 얼마나 성급하고 잔인한 일인지 지적하고 있다.

 

아버지 핀치 변호사의 "다른 사람들과 살아가기 전에 나 자신과 살아가야 한다"는 가슴때리는 말은 무리들로부터 홀로 떨어져 자신의 양심에 부끄럼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좋은 격언이다. 좋은 책이다. 중고생 아이와 같이 읽고 토론해도 좋을 듯 싶다.

 

또한 성숙한 시각을 가진 작가가 9살 스카웃의 명징한 단어로 '이 세상의 틀 제대로 보기'를 이야기 하고 있기에, 이 책은 술술 읽히고 재미있다. 천진난만한 목소리의 '프레임 포기 선언 제청문'을 듣고 싶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5. 백년동안의 고독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이 책은  콜롬비아 작가인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1982년 노벨문학상 수상작이다. 피터 박스올의 『죽기전에 꼭 읽어야 할 1001권의 책』에 선정된 책이기도 하다.

 

 

 

 

'마술적 리얼리즘'이라는 단어가 이 책을 묘사하는 평론가들의 단어인 듯하다. "마콘도"라는 시골마을에서 7대에 걸쳐 100년동안 살아가는 부엔디아 집안 사람들의 이야기를 세부적으로 상상, 환상, 마술, 신화의 색채로 묘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은 글로 쓰여진 소설을 읽으며 머릿속에 자신의 상상도를 만드는 공감각적인 DNA를 가지고 있기에, 이 책은 읽어보면 재밌다. 

 

누구나 한번쯤 나의 핏속에 흐르고 있는, 집안의 내력에서 연유한 게 틀림없다고 여겨지는, 어떤 불가사의한 기운을 느낄 때가 있다. 그것을 작가는 죽은 사람이 등장해 산 사람과 이야기하거나, 등장 인물들의 이름을 선조의 것과 반복적으로 동일하게 지어주며 은밀하게 암시하고 있다. 거기다 우울한 느낌을 가져다 주고 파괴적인 낌새를 비치는 비를 황토색 색깔로 색칠하고 4년 이상의 시간을 부과하는 걸 보면 마르케스의 글 솜씨는 가히 마술적인 것 같긴 하다.

 

이 책의 등장인물들은 가족이라는 공동체에 소속되어 있으면서도 사실 그 누구와도 영혼의 합일을 이루지 못하기에 고독 속에서 죽어가거나 사라져 간다. 32차례의 봉기를 한 아우렐리아노 대령의 경우에서 보듯, 이념이라는 거대한 정체불명의 것보다는 두려움이 이 세상과의 투쟁을 이끌고 또 고독감을 이루는 진짜 원인일 수 있다. 그래서 어찌보면 이 책은 근원적인 생의 고독감을 몽환적인 그림책으로 바꾸어 놓았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어휘, 문장을 따라 음미하다보면 오히려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닌, 우리의 마음속에 품고 있는 비밀스런 고독감이야 말로 우리의 생을 추동하는 엔진인 것이라는 생각을 또다시 하게 된다. 환상적 말솜씨로 인생을 털어놓는 책을 읽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6. 인간의 굴레에서 1, 2 - 서머셋 모옴

 

 

이 책은 작가 자신의 어린 시절의 경험이 한 꾸러미의 재료가 되고, 거기에 작가의 인생관이 더해져 탄생한 성장소설이다. 일찍 부모를 여의고 백부에게 양육되었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소설의 도입부에 투입하고 주인공 (필립 케어리)을 절름거리는 불구로 설정하여, 육체적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도덕적, 정신적 자유를 찾아가는 여정을 공감있는 단어와 문장으로 창조했다.

 

 

 

 

적당한 정도로 예민한 문화적 감수성, 궁지에 몰렸을 때 변명거리를 찾으며 적당히 주위를 해하고자 하는 간사함, 이성으로만은 조절되지 않는 육체적·감성적 나약함, 이것들이 주인공 필립 케어리가 가진 굴레의 종류들이다. 그리고 그러한 굴레들은 우리들도 은밀히 가지고 있는 것들이기도 하다.

 

삶이 기쁨, 슬픔, 희망, 절망, 긍정, 부정, 용기, 두려움 등의 씨실과 날실이 교차되어 짜여지는 양탄자와 같다는 필립의 깨우침에서, 더불어 우리 자신의 복잡다단한 현실을 바라보고 긍정하고 받아들여야만 한다는 마음이 얻어지기도 한다.

 

대학생 자녀에게 권해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비록 다 컸지만 정신적 성숙이 필요한 우리 성인들도 다시 읽어보면 좋을 듯 싶다. 거기다 작가가 현학적이지 않은 편안한 서술로 이끌어가고 있어, 읽다보면 정서적으로 괴롭힘을 당하지 않고 공감이 절로 간다. 사오십대가 읽어도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무리없이 읽히는 양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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